2021년 양구군 10대 뉴스 선정투표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16:43:08
  • -
  • +
  • 인쇄
‘국토정중앙면’ 공식 출범 등 후보 뉴스 20개 중 5개 선택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은 올해의 양구군 10대 뉴스를 선정한다.

주민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주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친 10대 뉴스를 선정해오고 있는 양구군은 10대 뉴스 선정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총 20개의 후보 뉴스를 사전에 추렸다.

후보 뉴스 선정기준은 군정 역점사업, 언론 집중보도,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 지역발전과의 관련성 등이다.

이에 따라 후보 뉴스로는 ‘국토정중앙면’ 공식 출범 소상공인 긴급경영지원금 지원 오지마을 택배서비스 정상화 카드형 양구사랑상품권 ‘배꼽 페이’ 발매 ‘이건희 컬렉션’ 18점 박수근미술관으로 귀향 코로나19 이후 전국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비아리 식수전용 저수지 준공 등이 선정됐다.

참여 희망자는 오늘부터 15일까지 양구군 홈페이지의 설문조사 코너에서 후보 뉴스 중에서 1인당 5개까지 선택하면 된다.

양구군은 득표순에 따라 10대 뉴스를 선정해 매월 발행하는 소식지 ‘국토정중앙 메아리’ 1월호와 화보집 ‘사진으로 보는 2020 양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