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나 혼자 산다’서 상상초월 일상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2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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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댄스 배틀 X 화제의 핵인싸 라이프 이은지, 2개월 만에 컴백 이번엔 본캐다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의 핵인싸 라이프를 선보였던 개그우먼 이은지가 돌아온다.

세탁기를 수납장으로 쓰고 거실 한복판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여자 기안84' 이은지의 범상치 않은 일상에 이목이 쏠린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의 상상 초월 일상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지난 10월 ‘나 혼자 산다’에서 부캐 ‘길은지’로 변신해 홍대 길거리에서 댄스 배틀을 펼치는 등 진정한 핵인싸 라이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지는 다시 찾은 ‘나 혼자 산다’에서 범상치 않은 본캐의 일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은지는 거실 한복판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욕실을 떠나 거실까지 진출한 간이 욕조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은지는 욕조 안에서 흥 넘치는 ‘반신욕 걸그룹 댄스’까지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알아주는 ‘걸그룹 마니아’ 이은지가 간이 욕조에서 펼친 걸그룹 댄스 스킬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이지만 현란한 댄스가 이내 대참사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어머 이게 세상만사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급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사고를 수습하던 이은지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행동으로 '여자 기안84'에 등극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기안84의 자연인 모멘트를 그대로 ‘복붙’한 이은지의 돌발 행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은지는 자취 새내기였던 2개월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식사 후 곧장 설거지를 하러 직행한 것이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세탁기는 수납장으로 쓰고 있어요”라며 깨끗이 닦은 그릇을 세탁기 속에 보관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납 방식을 보여줘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여자 기안84'에 등극한 이은지의 범상치 않은 일상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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