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인적사항 및 체온 확인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원주시는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설명회 이후라도 공람 기간 일주일 후인 내년 1월 17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환경영향평가서에 담도록 사업자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채석단지 지정은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사업인 만큼, 환경영향 저감 및 주민 안전을 위한 교통처리 대책, 지역의 환경보전 등에 대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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