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신동엽-강호동-유재석,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다 모였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6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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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X플랫폼X장르’ 경계 허문 TV 독점 콘텐츠 ‘콘텐츠 풀 확장’
▲ <사진 제공> 채널S
[뉴스스텝]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에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이 모두 모였다.

지난 4월 론칭을 함께한 ‘신과 함께’ 신동엽, ‘잡동산’ 강호동에 이어 카카오TV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TV 독점 편성된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에 유재석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채널S의 콘텐츠 풀이 확장됐다.

채널S의 대표 예능인 ‘신과 함께’는 신동엽을 중심으로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 4MC의 찰떡 케미와 직접 사연을 들고 찾아온 게스트, 시청자가 직접 제보한 다양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시즌2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토크 베테랑’ MC 신동엽의 재치와 순발력, 속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공감 능력은 ‘신과 함께’를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강호동은 어린이들과 함께한 ‘잡동산’과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선보인 ‘집쿡 연구소’까지, 채널S에서 MC를 넘어 플레이어로 변신하며 눈길을 모았다.

게다가 강호동은 아이들을 위한 직업 소개, 밀키트 등 어디에도 없는 색다른 기획을 이끌고 주도하는 활약으로 또 다른 도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13일 채널S에서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를 통해 유재석이 본격적으로 등장, 초대형 프로젝트 ‘슈퍼 새가수 뭐하니 가요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카카오TV를 통해 프로젝트가 먼저 공개되어 TV 프로그램이 아닌 뉴미디어 예능을 통해 보는 유재석의 모습은 어떨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채널S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2회차 합본 편성을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속 유재석의 모습을 TV를 통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시청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채널S는 공동제작, 전략적 제휴를 통해 TV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주력, 고정화된 편성 체계에서 탈피해 콘텐츠 맞춤형 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기존의 TV세대에게 MZ세대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MZ세대에게는 TV를 통해 더 큰 화면, 더 좋은 음향 등 시청 환경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또한 채널S는 TV시청자에게 익숙한 포맷과 콘셉트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뉴미디어 예능과 드라마까지 편성하며 플랫폼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다가오는 2022년 채널S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제작사, 창작자, 방송사 간의 상생 협력과 저작권 공동 소유 방식을 통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1월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템과 새롭게 영입한 베테랑 PD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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