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6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동해시민 또는 동해시 소재 직장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자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약물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는 동해시보건소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시병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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