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달’ 유승호 X 이혜리, 고립된 공간에서 어깨 살포시 기댄 장면 포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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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유승호, 지칠 대로 지친 상황 단잠 자는 이혜리에 자연스레 빌려준 듬직한 어깨
▲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뉴스스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문유강의 기습을 피해 달아난 곳에서 서로의 어깨에 기댄 ‘은밀한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7일 고립된 공간에 갇힌 남영과 강로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엔 고립된 공간에 단둘이 갇히게 된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듯하다.

심헌의 기습을 피해 이들이 도착한 곳은 어디이며 이곳에서 피어날 남영과 로서의 두근두근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남영은 단잠 자는 로서에게 자연스레 듬직한 어깨를 빌려주고 있다.

서로를 붙들고 은밀하게 눈 맞춤하는 장면도 포착돼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동안 서로를 신경 쓰면서도 신경 쓰이지 않는 척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무드가 설렘을 더한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8회에서 남영은 우포장의 집을 찾았다가 심헌에게 납치되는 위기에 빠졌다.

이때 등장한 로서가 술 수레로 심헌 일당을 들이받으며 남영을 구했다.

손을 잡고 함께 달아나는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 상황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남영과 로서는 심헌의 공격을 피해 단둘만의 공간에 갇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남영과 로서는 이곳에서 뜻밖의 상황을 목격해 새로운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9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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