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년도 교육의 심화과정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해 특색있는 전통주 레시피 개발해 지역경쟁력을 확보하고 ECO JOB CITY 태백 통합 문화플랫폼 사업과 연관된 일자리 창출 및 주민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전통주 제조경험이 있거나 관련 기초교육 등을 수료한 태백시민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ECO JOB CITY 태백 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민수 현장지원센터장은 “지난해에는 8명의 수료생이 다양한 전통주 이론과 실습을 경험했고 이를 바탕으로 심화과정을 통해 태백을 대표하는 전통주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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