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박물관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4 09:49:46
  • -
  • +
  • 인쇄
이달부터 12월까지 3가지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별 20명씩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인문학박물관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도자기 페인팅,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 등 3가지이다.

‘가방 위에 새기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1월26일과 4월27일 7월27일 10월26일에 각각 열리고 도자기 페인팅은 2월23일과 5월25일 8월31일 11월30일에 열리며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는 3월3일과 6월29일 9월28일 12월21일에 각각 열린다.

각 프로그램은 해당 날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은 20명씩이다.

인문학박물관은 전화로 수강신청 예약을 접수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