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지역기업의 설맞이 성금 기탁 이어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5 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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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동해사업처, 쌍용씨앤이 동해공장, 각 200만원 성금 기탁
▲ 동해시 지역기업의 설맞이 성금 기탁 이어져
[뉴스스텝]동해시 지역기업인 한전산업개발 동해사업처와 쌍용씨앤이 동해공장에서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나눔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한전산업개발 동해사업처와 쌍용씨앤이 동해공장은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기업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윤도연 한전산업개발 동해사업처 처장은 “이번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행하며 행복사회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중 쌍용씨앤이 동해공장 공장장은 “쌍용씨앤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시멘트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동해시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동해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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