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과 원주소비자시민모임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수요가 많은 물품에 대한 물가를 안정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물가안정에 대해 홍보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장바구니 850개를 배부한다.
또한 1월 19일 원주소비자시민모임에서 추진한 설 성수품 물가 조사를 바탕으로 최저가격 판매업체 정보를 함께 제공해 시민의 알뜰하고 합리적인 명절 장보기를 돕는다.
한편 시에서 운영하는 물가 모니터 요원은 매주 1회 시장 물가 조사를 통해 물가안정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비자 물가 정보를 매주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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