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특별 운영에 따르면 추모공원 운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설 당일인 당일 2월 1일은 화장장 운영을 중단하고 매일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발열체크을 위한 화상 카메라 설치 및 출입자 확인을 위한‘080 콜체크인’등을 설치해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추모객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출입자 확인를 작성한 후 출입이 가능하며 추모의 집별로 1회 방문객 수를 50명으로 추모시간도 20분 이내로 제한한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 지침에 의거 제례실과 유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반입을 일절 금지한다.
또한,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접촉 성묘를 위해‘온라인 추모·성묘하기’사이트를 운영해 온라인으로도 성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 지침에 따라 비접촉 온라인 성묘 사이트인‘온라인 추모·성묘하기’이용을 적극 권장 드리며 추모공원을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