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해 7인 미만으로 분산 운영·실시된다.
시 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등이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 방문 주간을 지정해 부서별로 시장을 방문하도록 진행하며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동해페이, 강원상품권,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을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우리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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