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연재해로 인한 붕괴위험지역이나 산사태취약지역, 해일위험지구, 상습설해지역, 그 밖에 풍수해로 인한 재난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고 인정되는 지역 내 주택, 온실, 소상공인을 중점으로 집중홍보를 통한 보험가입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지난 해부터 강원도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홍보를 통해 제3자 사회공헌기금을 확보,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에 대해 풍수해보험 자부담분을 납입하고 풍수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유명환 재난안전실장은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함께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 온실, 소상공인 등의 가입을 확대함으로 이재민의 재난극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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