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림 시민활동가 양성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3 11:12:15
  • -
  • +
  • 인쇄
도시숲 주요정책 시민공감대 형성 및 도시녹화 문화정착 위한 시민활동가 양성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시정부가 봄내림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한 운영자를 모집한다.

봄내림 시민활동가는 2050 1억그루 나무심기 등 도시숲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문화정착을 위해 활동한다.

이에 시정부는 봄내림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해 3월 2일까지 양성사업 운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도시숲 분야 교육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한 단체로 현재 춘천에 소재하는 사업장이다.

접수는 직접 시청 녹지공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올해 4월 10월까지 봄내림 시민활동가 20명을 모집하고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및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또 일반시민 대상으로 참여행사를 개최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1억 그루 나무심기를 홍보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