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횡성군체육회, 대한핸드볼협회와‘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및 전국 교대 핸드볼선수권대회’ 협약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4 11:16:47
  • -
  • +
  • 인쇄
▲ 횡성군청
[뉴스스텝]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14일 오후 2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대한핸드볼협회와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및 전국 교대 핸드볼선수권대회 협약식을 갖는다.

장신상 군수, 정명철 군 체육회장, 대한핸드볼협회 김진수 부회장, 정규오 사무처장, 김용진 수석위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협약식은‘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 및 전국 교대 핸드볼선수권대회’개최를 위해 열렸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1회 꿈나무 핸드볼대회와 교대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횡성에서 열리게 되며 실업리그 방송중계를 통한 횡성군 홍보 및 대회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 핸드볼 저변 확대 기여 등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횡성실내체육관에서는 2021~2022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이 출전했으며 ‘JTBC 골프 &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