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와 ㈜산돌식품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운영할 예정이며 생산관리와 환경정비, 보건관련 등 약 90명 이상을 채용한다.
또 면접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직업심리검사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장 소독 및 참여자 체온측정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방침이다.
최덕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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