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창작지원, 문라이트’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의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월군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단절 방지와 창작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지역의 예술인 및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위한 공모사업이다.
접수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영월의 예술을 이끌어갈 지역문화예술인과 차세대예술인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공모사업은 우수작품 부문과 차세대 예술가 부문으로 나뉘며 우수작품은 연극, 무용/음악, 미술/전시 장르, 차세대 예술가는 음악,미술/전시 장르 분야 지원이 가능하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예술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예술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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