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당초 540만원이었던 연간 한도액을 700만원으로 확대 운영하고 1~3월까지였던 월 한도액 100만원을 6월말까지 추가 연장한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33,000장이 발행됐으며 총 발행규모는 900억을 돌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발행 4년차인 2022년을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지속적인 사용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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