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 김명선 공동위원장·박재경 집행위원장과 대기환경 전문가 대전대 김선태 교수, 자치행정과 현안추진T/F팀장, 환경과 대리관리팀장, 공군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는 지난 1차 실무협의회에서 제8전투비행단 야외시운전장에서 성분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구체적인 측정방법, 예산확보 방안 등 세부 실시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인 조사 실시를 위한 것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스모크 성분조사 관련 실질적 업무추진을 위한 내용이 대화 테이블 올라와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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