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체증 발생 대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속 [뉴스스텝] 레고랜드 주변 9개소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이 5월 5일부터 실시된다.

춘천시정부는 레고랜드 주변 총 9개소에 고정형 주정차 단속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설치장소는 레고랜드 개장과 더불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체증 발생 및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설치 지역을 살펴보면 레고랜드 입구 춘천대교 교차로 평화공원 사거리 근화동 행정복지센터 앞 서부지구대 앞 삼천동 사거리 중도배터 앞 삼악산 케이블카 앞, KT사거리이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8시까지이며 일부 혼잡구간에 대해 연중 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식 운영에 앞서 시정부는 4월부터 시운전 및 불법주정차 단속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미처 몰라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단속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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