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해빙기 내 평창평화길 데크로에 떨어지는 낙석으로부터 데크로 파손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데크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낙석방지책과 낙석방지망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평창평화길은 일일 200명, 주말 400여명이 즐겨 이용하는 대표적인 평창군의 산림휴양시설로 방문객과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군은 이에 대한 재해예방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안전한 걷기 문화를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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