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주요사업장 19개소를 선정해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과 소통하며 민선7기 군 역점사업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물을 도출 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완공 할 것을 지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일정으로는 19일은 용촌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6개소, 20일은 목재펠릿 생산시설 등 7개소, 21일은 화진포 관광지 편의시설 조성사업 등 6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추진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주요 관광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 재해위험지 등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현장 점검 시 현장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19 장기화에 지친 지역경기 회복에 힘이 되도록 지역 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지역인력 우선고용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은 고성군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사업이 될 것이다”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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