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5월부터 총 3회 과정으로 주민자치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 현황 분석 및 민관교육과 협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 분야에 대해 행정안전부 컨설턴트의 컨설팅의 지원받게 된다.
이병오 자치행정과장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준비해 원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사업으로 자치단체장 면담 등 총 5회의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