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최근 관련 단체와 회의를 열어 제100주년 어린이날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엑스포 공원 일대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해 개최되던 어린이날 행사가 3년째 열리지 못하게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 논의 끝에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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