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와서 더욱 반가운 이앙기 현장 기동 수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9 0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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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가 고장나 어려움 겪는 농가 찾아 현장에서 수리·정비 교육
▲ 강원_고성군청
[뉴스스텝] 고성군은 본격적인 이앙기를 맞아 5월 7일부터 이앙 종료시 까지 영농현장에서 이앙기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해 농업인으로부터 수리지원요청이 들어오면 긴급 출동해 현장에서 직접 수리하는 이앙기 현장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기동수리반은 평일 2개반, 공휴일1개반으로 운영되며 농기계 고장 발생 시 즉시 현장에서 수리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적기영농을 추진하고 인건비 및 수리비 절감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앙기 현장기동수리반을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2021년에는 34회 현장출동을 해 농업인들의 농사에 대한 각종 어려움을 해결했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기 모내기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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