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박명수’ 박명수X주우재, ISTP 대표 스타의 ‘데칼코마니’ 케미 폭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3 19:34:54
  • -
  • +
  • 인쇄
“나랑 똑같소”
▲ <사진제공> tvN D ENT ‘거상 박명수’

[뉴스스텝]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와 주우재가 ISTP 대표 스타답게 척하면 척하는 ‘데칼코마니’ 케미를 폭발시키며 짜릿한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거상 상담 캠프’를 개장해 직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캠핑 용품’ 무역까지 성사시키는 일거양득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 tvN D ENT ‘거상 박명수’ 3회에서는 2022년 거상단으로 세 번째 무역 협상에 나선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가브리엘라' 가비의 구남친 주우재의 활약이 그려졌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세 번째 무역에 나선 박명수는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서양으로 떠나 자리를 비운 가운데, 위풍당당하게 수레를 타고 등장한 구남친 주우재와 '거성 상담 캠프'를 열었다.

박명수와 주우재는 MBTI가 ISTP인 연예계 대표 스타답게 거침없는 '복붙'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박명수는 이날 거침없는 드립력으로 아슬아슬한 장면을 나노 단위로 만들어냈다.

거울을 보는 듯한 주우재의 입담에 박명수의 드립력도 상승했다.

주우재는 박명수의 거친 진행에도 쿨 워터 향 나는 '마이웨이' 진행으로 'MZ세대 아이콘'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명수는 자신의 거친 멘트를 당황하지 않고 잘 받아치는 주우재가 마음에 든 듯 잇몸이 만개한 '찐' 미소로 “어 이 친구 재밌네. 말 잘하는데?”, “나랑 똑같은 놈이 여기 있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이날 이승환, 김장훈, 정우성, 휘성 등 시키면 다 하는 성대모사 자판기로도 활약해 웃음을 안겼다.

세 번째 대감집 지령은 '거성 상담 캠프를 열어 코베아 임직원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시오. 지령 성공 시 미친 베네핏 제공을 약속하오'였다.

박명수와 주우재는 일일 거상 상담소를 오픈해 임직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두 사람은 ISTP 스타답게 초고속 해결책을 내놓으며 지령을 완수했다.

박명수는 개그맨 이승윤부터 정치인까지, 임직원들의 닮은 꼴을 찾으며 예능적인 웃음도 확보했다.

“정신 차려. 예능이 쉬운 게 아니야”라며 자신에게 호통을 치던 박명수의 토크 무리수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나한테 면도칼 안 된다고 한 사람이 OO라고?”라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드림위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료

[뉴스스텝]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12일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공단 임직원, 정선군 공무원, 정선군체육회 등 유관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및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특

경상남도의회 건소위 “개발공사 공사채 발행 신중해야”

[뉴스스텝]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련하여 1,0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신청을 계획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사업 정상화와 공사의 재정건전성 악화 등에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웅동1지구 개발사업 공사채 발행 사전승인·신청 계획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건설소방위 소속 위원들은

화순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뉴스스텝] 화순군은 12일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매년 약 6천 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한다. 특히 추수철과 단풍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 발열, 근육통, 발진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