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사업, 문화예술공연, 40계단 한마음 걷기 등 3개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5월 10일부터 12월까지 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3월 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특화사업, 문화예술공연, 40계단 한마음 걷기 등 3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5월 10일 지역특화사업인 인지체험, 경제교육, 창의요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3일부터는 역마르트 문화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민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23일부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40계단 한마음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하다.

한편 작년 12월 개소한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학성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여성친화 문화공간으로 북카페, 소모임방, 상담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동아리 활동공간 제공과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활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활성화 프로그램은 학성동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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