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코로나 안심 테이블 추가 지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9 09:24:44
  • -
  • +
  • 인쇄
위드코로나 시대 감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식당이용 기대
▲ 속초시청
[뉴스스텝] 속초시가‘코로나 안심 테이블’을 추가 지정한다.

속초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 방역조치 해제에 따른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감염 취약계층이 식당·카페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장 내에 칸막이, 거리두기 등으로 다른 테이블과 분리된‘코로나 안심 테이블’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850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로 200개소를 상시 모집 중으로 안심 테이블 지정을 원하는 업체는 보건소 위생정책과에 신청하면 관련 포스터, 표시판 등 홍보물을 제공한다.

지정업소는 속초시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며 식당 출입구 지정 포스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감염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코로나 안심 테이블 설치 식당이 더 많이 증가하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소방본부,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렴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5일부터 26일까지 소노캄 거제에서 소방본부와 소방서 청렴·청사·민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 가치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한 2025년도 소방본부 청렴 중점 시책과 감사·감찰 업무 방향을 안내하고, 청렴의식 정립을 위한 외부 전문강사의 반부패·청렴 특강 등을 진행했다.특히 올해 경상

울진군,‘아이 먼저’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울진군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25일 울진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아이 먼저’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울진군녹색어머니회, 울진군모범운전자회 등 관련 유관기간·단체가 동참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방법을 안내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양산시립도서관, 야외도서관,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뉴스스텝] 양산시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문화축제를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책을 읽다,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야외도서관은 실내가 아닌 야외의 자연 속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사서추천도서를 비롯한 베스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