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이후 거리 곳곳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동네 곳곳을 청소하자고 뜻을 모아 추진됐다.
김순란 가족복지과장은“2022년부터 노인회평창군지회에서 자체적으로 한마음봉사단, 어울림봉사단, 대화분회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활용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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