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 5촌’ 최여진, 이젠 ‘0도 7촌’ 라이프 즐기는 중 “수상스키 임시 휴업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4 20:25:37
  • -
  • +
  • 인쇄
최여진, ‘여걸식스’ 출연할 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준 남자 스타는 누구?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배우 최여진이 댄스부터 축구까지 각종 도장을 깨는 예능 선수로 ‘라디오스타’에 귀환한다.

그는 자신의 17년 예능사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최여진은 ‘골 때리는 그녀’ 과몰입 후유증을 고백한다.

특히 그는 ‘이것’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05년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식스’ 멤버로 예능에 입문한 최여진은 댄스, DJ, 액션, 요트 등 몸 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재능을 뽐내며 도장 깨기 하는 등 ‘예능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일주일 중 서울에서 2일 가평에서 5일 생활하는 ‘2도 5촌’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년 만에 재방문한 그는 현재 ‘0도 7촌’ 라이프를 즐긴다며 “수상스키를 중단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여진은 17년간 활동한 예능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첫 고정 예능 ‘여걸 식스’에 출연했을 당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준 남자 스타가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최여진은 예능 레전드를 경신한 자신만의 ‘분량 필살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최여진은 현재 출연 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 과몰입 후유증을 털어놓는다.

그는 페널티킥 실축했을 때를 언급, “계속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2주 동안 술을 마셨다”고 고백한다.

이어 “체형이 바뀌어 남자 바지를 입는다”며 남다른 근육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이날 최여진은 ‘라디오스타’에서 치명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라스’ 4MC 뿐만 아니라 게스트들까지 크게 감탄했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최여진이 들려주는 17년 예능사 에피소드 뒷이야기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