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1996년 대한민국 개그 콤비 립싱크계 전설 ‘허리케인 블루’ 2022ver. ‘We Will rock you’’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5 16:41:49
  • -
  • +
  • 인쇄
“공개 연애를 선언 하시는 거예요?”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뉴스스텝] ‘신과 함께 시즌3’에 개그 콤비 1티어 군단이 출격한다.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함께 인천의 악동 ‘클놈’ 지상렬이 애증의 멤버 염경환 판넬을 들고 등장한 모습이 예고돼 폭소를 유발한다.

김진수는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의 ‘공개 연애 선언’에 대한 진실을 밝힐 예정으로 과연 1996년 개그계에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이 있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개그 콤비 1티어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클놈’ 지상렬이 1996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6년 코미디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개그 콤비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와 이윤석, ‘클놈’ 지상렬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지상렬은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증의 멤버인 엄경환 판넬을 들고 나타나 “경환이에요 경환이”라고 해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지상렬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토크 폭주 기관차로 ‘신카페’를 접수하는가 하면 농염한 음악과 함께 MC 박선영, 이윤석 등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김진수의 충격 러브 스토리도 공개될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박선영은 “공개 연애를 선언 하시는 거예요?”, 지상렬은 “혀로 악수한 거예요?”라며 김진수를 향한 진실 규명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얼굴이 붉어진 채 진땀을 흘리는 김진수와 “공부할 만한 자료예요”라며 그에게 리스펙을 보내는 이윤석의 모습까지 담겨 과연 1996년에 김진수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의 2022년 버전 ‘We Will rock you’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대를 앞서 간 개그 콤비 ‘허리케인 블루’, ‘클놈’의 필터 없는 라떼 토크는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