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영농조합법인,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에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4 08:10:14
  • -
  • +
  • 인쇄
▲ 아산시청

[뉴스스텝] 아산시 신창면 소재 금오영농조합법인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3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춘근 대표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신창면 관내 이웃분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금오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오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1년, 2022년에도 신창면 취약계층에 후원금 1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예래동, ‘행복솔솔 장터나눔 냉장고’ 이용자 만족도 상승

[뉴스스텝] 서귀포시 예래동은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사업인 ‘행복 솔솔 예래동 장터나눔 냉장고’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올해 2월 개소 한 예래동장터나눔 냉장고는 지역주민, 기업·단체에서 후원하는 식료품, 밑반찬 등을 상시 비치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들에게 지원 해오고 있다.현재까지 장터나눔 냉장고 기부 건수는 9월 말 기준 총 140건·1,100만 원 상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 개최

[뉴스스텝] 고용노동부는 20일 오후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 안전보건감독국장 주재로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떨어짐, 부딪힘, 끼임 등의 재래형 중대재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그간의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48개 지방노동관서의 산재예방지도과장, 건설산재지도과장,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 등 산업안전 관

한정수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현실을 반영한 자체 통계 발굴 필요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익산 4)은 20일 열린 제42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확한 통계 없이는 정책도, 행정도 신뢰받을 수 없다”며 “전북자치도의 현실과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 통계 발굴 등 데이터 관리 체계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전북자치도 통계시스템은 도정 주요 지표를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