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늠내클래식축제' 10주년…가족 클래식 음악극 선보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08:20:28
  • -
  • +
  • 인쇄
11월 7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서 개최
▲ 제10회 늠내클래식축제 홍보물

[뉴스스텝] 시흥시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0회 늠내클래식축제’가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늠내클래식축제는 기존 클래식 음악회 형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발레, 연기, 뮤지컬을 결합한 가족 클래식 음악극 ‘동화가 흐르는 호두까기 인형’으로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전문 성악가와 연주자, 발레 무용수, 뮤지컬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음악과 다양한 무대예술을 선보인다. 시민합창단도 공연에 참여해 전문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래식 음악에 발레와 연기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해 관객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의 총예술감독은 시흥시 음악협회 정현호 회장이 맡는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기악분과장인 신주용이 지휘를 맡아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시흥시 무용협회 이승신 지부장과 박재근 교수가 안무에 참여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성악가와 무용수, 오케스트라 단원, 뮤지컬 배우들도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음악협회 관계자는 “제10회를 맞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에 발레와 성악, 합창, 연기를 더한 가족 클래식 음악극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신작 창작뮤지컬〈여우주막 : 첫 번째 밤〉개최

[뉴스스텝]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7일 오후 4시와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창작 뮤지컬 ‘여우주막 : 첫 번째 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영월읍 덕포리의 ‘여우고개’ 지명 설화와 한국 전통 여우 설화를 결합한 창작 판타지 뮤지컬이다. 지역의 이야기를 공연예술로 재해석하고, 영월의 특성을 담은 창작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눈이 와도 안전한 원주!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추진

[뉴스스텝] 원주시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2026~2027년 동절기 제설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설대책 추진 기간은 2026년 11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다. 원주시는 총 52억 원의 예산과 제설장비 193대를 투입해 관내 도로 757km를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금대리·우

경북도, 저출생 대응 120대 과제 3분기 진도율 77.3% 달성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120대 실행과제’의 3분기 평균 진도율이 77.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3,979억 원을 투입한 6대 분야 120개 과제 가운데 95개(79.2%)가 목표 진도율 70%를 넘어 출산과 돌봄, 주거, 일·생활균형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15개 실국과 37개 부서가 참여해 6대 분야 120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평균 진도율은 1분기 34.2%, 2분기 55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