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 '호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09:05:31
  • -
  • +
  • 인쇄
▲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 ‘호응’

[뉴스스텝] 양구군과 (사)공존과이음이 함께 공동주관하고 있는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양구군과 (사)공존과이음은 다문화, 드림스타트, 일반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과 인문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통합예술 교육을 총 20차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직 화가이며 교수인 강석태 작가가 직접 강의와 지도를 통해 미술에 관한 교육과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구군과 (사)공존과 이음은 중장기적인 미술교육을 목표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리틀박수근 프로젝트 1차 캠프에서는 미술작품 전시를 목표로 공동작품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 상호 간의 협동을 기르고, 서로의 창의적인 생각을 그림에 담아 작품으로 표현하는 수업이 진행됐으며, 2월 중 2차 캠프를 통해 공동작품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