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육아 가정의 문화쉼터, 강진아트홀로 오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8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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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페라 500명 북적··· 실내정원 완공 문화·자연 힐링공간으로
▲ 강진아트홀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뉴스스텝] 강진아트홀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4일 강진아트홀에서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가족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전국에서 500여 명의 가족 관광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공연장을 찾은 이들은 새롭게 단장된 실내정원에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함께 누렸다.

이번 공연은 강진군 문화관광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7,000만 원을 확보함으로써 추진된 4편의 공연 중 하나다.

3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같은 날,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된 실내정원도 완공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진군 산림과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통해 강진아트홀 내부에 실내정원을 완공, 자연 속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문화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공연이 많아 종종 온다”며 “두 달 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실내정원이 조성돼 있어 더욱 쾌적하고 힐링되는 공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늘 야외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뛰놀고, 실내정원에서는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쉬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강진아트홀이 특정 공연뿐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친근한 문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연희극 광대탈놀이-딴소리 판’이 강진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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