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봉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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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북구청

[뉴스스텝]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8월 19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4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사업에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4가구에회장과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자체 후원 비용을 들여 씽크대 교체, 도배 및 장판, 안전바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최혁수 대구강북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된 주거 환경에 사시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돼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라고 말했다.

손보현 읍내동장은 “8월 무더위 속에서 회원분들의 뜻을 모아 읍내동 독거노인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 주신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주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학금 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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