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 무더위 속 어르신 건강 관리 앞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7 10:30:49
  • -
  • +
  • 인쇄
▲ 합천군 덕곡면, 무더위 속 어르신 건강 관리 앞장

[뉴스스텝] 합천군 덕곡면은 6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폭염으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 람사르습지도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다

[뉴스스텝] 심덕섭 고창군수가 헝가리 타타시에서 열린 ‘제4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11월27~29일)’에 참석해 ‘고창형 주민 주도 습지도시 관리 정책’을 전 세계에 알렸다.‘제4회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는 전 세계 27개국 74개 습지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진행됐다. 심덕섭 군수는 람사르습지도시의 공공-민간 파트너쉽 세션에서 고창군 습지도시 관리 사례를 발표

2025 울산광역시 에너지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울산시는 12월 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에너지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에너지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 상황 보고, 정책 자문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울산시가 '울산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수소산업 육성계획 수립연구

인천이 최초로 거리 공해 정당현수막 해법을 제시했다

[뉴스스텝] 정당현수막 난립이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인천시가 2023년 추진했던 정당현수막 관리 강화 조례의 필요성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제도 개선을 지시하고 정부가 강력 조치를 예고하는 등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되면서, 현행 법령으로는 실효적 규제가 어렵다는 지적이 현장에서 다시 제기되고 있다.문제 심각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중앙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대통령은 지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