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31 10:40:03
  • -
  • +
  • 인쇄
국토교통부 도시재창조 한마당 참여를 통한 사업 성과 공유
▲ 횡성군청 전경

[뉴스스텝]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횡성군의 도시재생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리는‘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법 제정(2013년) 이후 추진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새로운 도시재창조의 비전2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활성화에 대한 담론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활력과 민간 혁신 등에 성과가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올해 사업에 도전하는 우리 군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홍보부스를 통하여 2022년 도시재생사업에 도전하는 횡성읍과 우천면, 그리고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추진 중인 둔내면과 읍상리의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디.

이에 횡성군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개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횡성군의 도시재생 사업 선정 기원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구리고개 주민협의체가 만든 허브 소금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그동안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이끌어온 주민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며,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리 군의 우수한 사업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칠곡군, 미용업주 대상 ‘트렌드 염색·탈색 실습 기술교육’ 실시

[뉴스스텝] 칠곡군은 지난 11월 11일 관내 미용업주를 대상으로 ‘트렌드 염색 및 탈색 실습 중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이어 진행되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미용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술 트렌드 사례 공유와 1:1 맞춤형 실습 지도 시간을 추가함으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뉴스스텝]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리며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해병대 1사단의 개방 행사와 연계돼 행사장 곳곳을 찾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축제 첫날에는 페인트탄 사격체험, 실전체력 체험존, 미 해병대 부스 등 다양한

진주시-호주 캔버라市 문화·외교·우주항공 협력 확대

[뉴스스텝] 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은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어 지난 14일 호주 캔버라를 방문해 문화·외교·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먼저 조규일 진주시장은 호주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ustralia)를 방문하여 ‘마이클 쿡’ 박물관 진흥 및 관람객 참여 담당 부국장과 ‘크레이그 미들턴’ 디지털 혁신 및 전략 수석 큐레이터와 면담을 가졌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