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자원봉사센터, 2024년 수해복구 활동 평가회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10:35:28
  • -
  • +
  • 인쇄
▲ 서천군 자원봉사센터, 2024년 수해복구 활동 평가회

[뉴스스텝]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기벌포영화관에서 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수해 복구 봉사활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7월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88개 단체 2300여명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활동평가와 소감을 공유한 뒤 영화 관람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각자 생업에도 불구하고 복구현장에 한걸음에 찾아와 주신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곁에 제일 먼저 달려와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