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군이 함께 만드는 미래… 홍천군 ‘군 장병 아이디어 성과발표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10: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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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군 장병 아이디어 성과발표회’

[뉴스스텝] 홍천군은 11월 13일 홍천문화센터에서 ‘2025년 홍천군 군(軍)장병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 박세호 제20기갑여단장, 정진웅 제3기갑여단장, 이현식 제1수송교육연대장을 비롯한 군 지휘관과 군 장병, 홍천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 장병 아이디어 성과발표회는 지역에 주둔한 군 장병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이바지하며 민·관·군 상생 협력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94개 팀 361명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 중 7개 팀은 지역경제·관광문화·생활인구 유입 방안을, 2개 팀은 민·관·군 상생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홍천군 공공디자인 혁신을 통한 브렌딩 추진 전략 1평 쉼터 조성 아이디어를 제시한 제11기동사단 수색 왔는가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메타 꽁꽁 축제를 제안한 제20기갑여단 우리 아이가 먼저 다녀온 홍천팀이, 우수상은 제11기동사단 우리가 그린 홍천, 민지와 아이들, 제3기갑여단 태어난 김에 홍천 일주, 등 3개 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제11기동사단 홍며들다, 꿈꾸는 코끼리, 천리마 스쿨버스, 제1수송 여단 예술이야 팀이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 장병들의 창의적이고 실천가능한 아이디어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협업의 성과를 보여주며, 민·관·군이 상생하는 지역발전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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