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국악원, ‘가을밤의 국악대향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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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북항 노을공원 야외무대…가·무·악 어우러진 국악공연
▲ 포스터

[뉴스스텝] 목포시립국악원이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북항 노을공원 야외무대에서 ‘제26회 가을밤의 국악대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가을밤 우리 전통국악의 멋과 흥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기악, 민요, 판소리, 무용 등 가·무·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가야금병창 ‘야월삼경’, ‘군밤타령’, ‘옹헤야’를 비롯해 역동적인 검무,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노래한 신민요 ‘목포팔경’, 판소리 춘향가 중 ‘동헌경사대목’, 창작무용 ‘월야천무연’ 등을 선보인다.

이어 ‘남도굿거리’, ‘신뱃노래’ 등 기악연주와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등 남도민요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며 가을밤 전통음악의 멋과 흥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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