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3 2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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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완 행정부지사, 12일 ‘당진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식’ 참석


[뉴스스텝]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일 당진시 삽교호 바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당진 관광 대전환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당진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당진시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홍 부지사를 비롯해 김기재 당진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민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 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민선 9기 당진시 관광 정책의 새로운 방향으로 ‘더 오래 머물고, 경험하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제시하고 관광 대전환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 2000대 드론 라이트 쇼와 문화예술 공연, 불꽃 쇼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당진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이제 관광 정책의 핵심은 잠시 들렀다가 가는 일회성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다채롭게 즐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구조로의 체질 개선”이라며 “선포식을 계기로 당진이 도를 대표하는 명품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충남 한달살기’, ‘숙박할인 페스타’, ‘워케이션 충남’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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