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 무대 올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1:20:16
  • -
  • +
  • 인쇄
오는 12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서 공연
▲ 포스터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인기를 얻은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그놈은 예뻤다’는 꿈을 안고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위해 월 20만 원의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재치 있는 상황과 이야기가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공연에는 KBS·MBC 출신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이상훈, 심정은, 황혜선, 유영우 등이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치 넘치는 입담, 매회 달라지는 애드리브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개그에 이야기를 담았다’는 슬로건처럼 단순한 웃음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함께 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9월 2일 오후 2시부터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1만 2천 원이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김종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축제 즐기고 충남 여행까지…청년 맞춤 관광정보 안내

[뉴스스텝] 충남도는 지난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한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충남관광 자원을 소개했다.도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에선 청년 예술인 공연, 토크콘서트, 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이날 도는 행사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감성 여행지와 숨은 명소, 야간 관광 등 관심도가 높은 관광

울산 북부소방서, 13일, 안전한 추석나기 위한 벌 쏘임 사고 예방 홍보

[뉴스스텝] 울산 북부소방서는 추석명절 벌초, 성묘 및 가을철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9월 13일 오전 9시 30분 북구 무룡산 일원에서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벌쏘임 사고는 7월에서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추석 성묘객, 등산객과 농작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벌 쏘임

“아빠와 함께 초록 숲에서 놀고울, 육아 고민도 나눠요”

[뉴스스텝] 울산시 9월 12일 오후 2시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서 ‘찾아가는 육아지도(멘토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100인의 아빠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선배 아빠들의 육아 경험과 비법(노하우)을 공유하는 육아지도(멘토링)와 자연·생태 체험이 진행된다.육아지도(멘토링)에는 정석민 관계지도자(멘토)와 함정규 놀이지도자(멘토)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