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로 ‘제8회 전주독서대전’ 풍성해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8 1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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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는 7월 23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제8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 진행
▲ 시민 참여로 ‘제8회 전주독서대전’ 풍성해진다!

[뉴스스텝] 책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 축제인 ‘제8회 전주독서대전’이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시는 책과 함께하는 도시 문화 조성과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23일까지 ‘제8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전주 올해의 책을 함께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를 통한 창의적 표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은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주 올해의 책 어린이 그림 부문 선정 도서인 ‘세상’(강경수 저, 창비) 또는 어린이 글 부문 선정 도서인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김근혜 글·김다정 그림, 개암나무) 중 한 권을 선택해 읽은 후 창의적인 시각으로 책의 내용을 재해석하는 등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한 독후화를 제출하면 된다.

독후화 부문의 경우 방문 및 우편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신청자는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완료한 후, 참가 신청서(출력본)와 출품작(독후화)을 전주시 도서관산업과(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06,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3층)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또한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은 초등부(4~6학년)와 중·고등부, 일반부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독후감 분야의 경우 연령대에 구분 없이 전주 올해의 책 선정 도서 4권 중 한 권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과 감동을 글로 풀어낸 독후감을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25 전주 올해의 책’은 △세상(강경수 저, 창비)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김근혜 글·김다정 그림, 개암나무) △페이스(이희영 저, 현대문학) △어떤 어른(김소영 저, 사계절) 등 총 4권이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SNS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웹툰 형식의 작품을 공모하는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 공모전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독서대전을 주제로 인스타툰 형식에 맞춘 원고(4~8컷 이내)를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각 부문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뒤, 오는 8월 5일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전주시장상과 더불어 소정의 시상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제8회 전주독서대전’ 기간 동안 전시 및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시민공모전의 수상작이 수록된 문집 ‘내게 가장 소중한 책 이야기’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올해 ‘제8회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넘기는 순간’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시민공모전은 독서 문화 확산은 물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독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책과 예술, 시민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제8회 전주독서대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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