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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예술회관,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이 유일무이한 송년음악회’ 22일 개최 |
[뉴스스텝] 부안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는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이 유일무이한 송년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부안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기획됐다.
2025년 송년 특별음악회는 지휘자 김현철과 현마에오케스트라가 함께해 클래식의 품격과 유쾌한 무대연출을 결합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연말 분위기를 더하여 크리스마스 음악,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1부는 인기 오페라 서곡의 향연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연주되고 2부는 오페라 아리아 & 메리 크리스마스 주제로 이원용(테너) 여자의 마음, 김성혜(소프라노) 밤의 여왕, 이준규(바리톤) ja vas liubliu(당신을 사랑합니다)등주옥같은 명곡의 협연이 구성되어 감성을 풍부하게 할 것이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유쾌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올 한 해 지쳤던 마음을 위로받고, 상쾌통쾌한 음악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2025년 12월 15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10,000원(부안군민 1,000원)으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부안예술회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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