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11:45:29
  • -
  • +
  • 인쇄
각 동 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
▲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4년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공직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충청남도의 수덕사, 간월암, 서산버드랜드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관광자원 현장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의 특색을 연계해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모 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장안구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탄광문화촌,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11월부터 휴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 탄광문화촌이'탄광문화촌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설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 탄광문화촌은 과거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탄광 생활사를 보여주는 공립박물관으로, 광부의 생활, 갱도 체험 등 전시·교육을 목적으로 조성된 곳으로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탄광문화촌의

창녕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가을 부산 나들이’성료

[뉴스스텝]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가을 부산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의 역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휴식을 즐기고, 결혼이주여성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부산의 아르떼뮤지엄을 시작으로 해운대 마린시티의 엑스더스카이 관

제7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 개최

[뉴스스텝]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공혜영)는 지난 30일 거창군삶의쉼터 대강당에서 ‘제7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일선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재운 의장 등 내빈과 거창지역 사회복지 기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