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부산 판로지원 현장 찾아 "공공조달이 성장의 디딤돌 되도록 적극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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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CH 2026 혁신조달 단체관 방문…지역 혁신제품 판로지원 현장 점검
▲ 조달청

[뉴스스텝] 조달청은 9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 내 혁신조달 단체관을 방문해 혁신제품의 공공판로 지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혁신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공공조달을 발판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현장에서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NTECH 2026은 올해 20회를 맞는 국내 대표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7개국 200개사, 450부스 규모로 열리며, 환경·에너지 분야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공공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조달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지방조달청 주관으로 혁신조달 단체관을 운영하고, 홍보관과 16개 혁신기업 부스를 통해 지역의 우수 혁신제품을 공공기관과 참관객에게 선보인다.

혁신조달 단체관에서 혁신기업과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간 1:1 구매상담회를 비롯해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과 공공조달 제도 활용을 지원하는 공공조달 길잡이를 함께 운영해, 지역 혁신기업이 공공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혁신조달 단체관을 찾은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참여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성민 차장은 “지역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이 많지만, 좋은 제품이 실제 시장에서 활용되기까지는 공공조달이라는 연결고리가 필요하다”며, “지역 혁신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첫 시장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판로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지역 혁신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별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한 전시·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혁신기업 발굴 → 공공수요 연계 → 구매상담 → 실제 판로 확보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혁신조달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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