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초등학교 찾아가‘장애발생 예방교육’효과 UP!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12:20:41
  • -
  • +
  • 인쇄
▲ 순창군, 초등학교 찾아가‘장애발생 예방교육’효과 UP!

[뉴스스텝] 순창군은 사전 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9개고 200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국립재활원 전문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장애발생 예방을 위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 ▲장애의 정의·유형 안내 ▲학교와 생활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국립재활원 손상예방 5계명 등이 포함된다.

특히, 강사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발생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 한가위 맞아 환경정화 봉사 실시

[뉴스스텝]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신보선)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예당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예당호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보선 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9개로 확대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새 답례품 공급업체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위원회를 통해 3개 업체, 5개 답례품이 추가됨에 따라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54개 답례품에서 모두 59개로 늘었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복숭아앙금절편, 세종복숭아샌드 세트(2종), 조치원농협 배와 샤인머스켓이다. 복숭아앙금절편과 세종복

시민 안전·편의부터 여가까지 빈틈없이 챙긴다…광명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

[뉴스스텝] 광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교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