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농촌지도자회, 읍면 순회 생활 기술 과제교육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12:30:18
  • -
  • +
  • 인쇄
6개 읍면 농촌지도자회원 대상, 예취기 안전사용과 탄소중립 실천 결의
▲ 담양군농촌지도자회, 읍면 순회 생활 기술 과제교육 추진

[뉴스스텝] 담양군은 6개 읍면의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9월까지 순차적으로 생활 기술 과제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주제는 농작업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이며, 예취기 안전 사용과 보조구 착용 요령, 그리고 탄소중립 영농‧생활 실천 지침 등 15개 과제를 중점 교육한다.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과 농기계지원팀이 합동으로 교육하며, 당일 참여한 농촌지도자회원에게는 예취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안면 보호대와 다리 보호대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제교육을 계기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솔선수범해 탄소중립과 안전한 영농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거제시,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뉴스스텝] 거제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지를 보유하고,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농업인·농업법인)이다.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비료별 지원 단가는 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600원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

밀양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밀양시가 전국 최초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작은성장동력사업’은 읍·면·동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시책이다.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초동면 연가길, 산외면 꽃담뜰, 하남읍 명품십리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경북도, AI와 로봇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추진!

[뉴스스텝]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성장 동력으로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돌봄에 AI를 결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9월 이철우 도지사가 주재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서 발표한 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돌봄과 AI를 결합한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경북도는 AI 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