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손해! 청송군, 청년의 꿈과 내일을 잇는‘맞춤형 지원’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2:20:29
  • -
  • +
  • 인쇄
▲ 청송군청

[뉴스스텝]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송군(군수 윤경희)의 청년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고물가·고금리로 청년층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창업·주거·취업·결혼 등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 정책 패키지’가 본격 시행된다.

1.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창업·취업’ 지원
청송군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위해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19세부터 39세까지의 예비 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2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 전용 공간과 전문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미취업 청년(19~49세)을 대상으로 토익, 국가기술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올해 신설했으며,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월 1회 이상 모이는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을 통해 공익활동 참여도 돕는다.
기업 지원도 병행한다. 올해 지역 인재(19~49세)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업체에는 ‘지역인재 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12개월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2. 주거 부담은 낮추고 자산 형성은 높이고, ‘청년 주거 안심망’
주거 안정은 청년정책의 핵심이다. ‘청년 월세지원사업’과 ‘청년 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을 통해 월 최대 20~3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해 최대 40만 원까지 환급함으로써 청년들의 보증금을 보호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도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미혼 청년이 2년간 480만 원을 저축하면 청송군이 동일 금액을 지원해 총 96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 혼인 상태일 경우 결혼축하금 12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3. 결혼 비용 부담 완화, ‘신혼부부 맞춤형 정책’
결혼을 앞두거나 갓 가정을 꾸린 신혼부부를 위한 현금성 지원도 강화됐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연 소득 1억 원 이하 신혼부부에게 전세보증금(최대 2억 원)에 대한 이자를 최대 5.5%까지 지원한다.
또한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신설해 하객 100명 이하의 스몰웨딩을 진행한 부부에게 예식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0대 신혼부부에게 가전·가구 구입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정착 부담을 낮춘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각 사업별 신청 방법과 세부 자격 요건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광군, 찾아가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뉴스스텝] 영광군은 지난 2월 6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영광터미널 일대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매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다많은 군민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영광군공립요양병원에서도 참여해 치매환자 돌봄 지원과 의료 서비스 연계에 대한 정보를

대구시교육청 공공도서관,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활동과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그림책 활용 수업을 비롯해 문해력, 인문교양, 예술, 과학, 디지털 활용 등 폭넓은 주제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 고양시 고양동에 설맞이 먹거리 후원

[뉴스스텝]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6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서 설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용 국팩 6종 50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고양동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